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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09/06/21 22:10
강남역 르어 - 국물을 뒤집어쓴 사람은 저입니다.
http://news.egloos.com/1920109

가게 이름을 버젓이 공개하고 악평을 썼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다면 '음식 맛있다'고 평가할 때도 가게 이름, 주소, 전화번호, 메뉴판, 음식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는 것도 '공개'한 것이니 욕을 먹어야 겠다.

호평은 좋고, 악평은 안 된다?
호평, 악평 모두 '평가'일 뿐이다.
자신이 음식점을 방문해서 음식과 서비스를 평가했을 뿐이다.

호평을 받았다면 그만큼 노력한 주인이 응당 받아야 할 것이고
악평을 받았다면 그만큼 부실한 주인이 응당 받아야 할 것이다.

디테일을 무시하고 잘 되는 곳은 본 적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중식당 중에는 먹다가 조그만 나무 조각이 나와서 점잖게 얘기했더니
재료 입수 과정부터 조리 과정까지 상세히 설명하며 재발 방지를 말한다.
물론, 서비스 음식도 하나 준다기에 탕수육을 먹긴 했지만, 이미 코스 요리를 시켜 먹은지라
배가 불렀지만 예의상 맞춰줬을 뿐이다.
테이블을 치우다가 반쯤 있는 물컵을 치우기에 '치우지 마세요'라고 얘기하자
새 컵을 내서 차를 새로 따라준다. 이 정도로 디테일하게 서비스하는 곳이 얼마나 있겠나?
서비스에 있어선 최고라 생각한다. 이 정도는 바라지도 않지만,
그러지도 않은 주제에 악플이나 다는 식당 사장, 알바는 반성해라.
(무플 블로그인 여기에도 댓글 달아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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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kolatte nekol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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