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nanara79?Redirect=Log&logNo=20066009762
지도: http://map.naver.com/?title=%B8%ED%BA%B8%BC%BA&y=37.5838259&x=126.9989226
대학로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번화한 골목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서 큰 길가로 가면 '명보성'이라는 입간판이 보인데. 그 골목에 있다. 입구는 다소 허름해 보이지만, 안에는 비교적 넓다. 1층만 보면 좁다는 느낌도 있지만, 사실 2층엔 큰 룸이 있어서 10여명도 무리없이 쓸 수 있다.
쟁반짜장이나 짬뽕도 좋지만, 겨울엔 굴짬뽕, 여름엔 사천탕면을 추천한다. 시원한 국물맛이 해장에도 제격이고 술안주로도 제격일 정도다.
탕수육만 먹는데, 괜찮다면 '회과육'을 먹어봐야 한다. 삼겹살찜, 동파육과 비슷하지만, 블랙빈 소스로 만든 제대로 된 음식이다. 고기의 육즙과 함께 고기맛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회과육'을 먹어야 하고, 양이 많아서 4인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다.
일부러 먼 길 찾아 왔다면 탕수육 대신 회과육을 추천.
깐풍불닭도 추천한다. 매운맛의 정도를 정할 수 있는데 3단계는 맛있고, 매운맛을 즐긴다, 불닭 정도로 먹고 싶다면 4-5단계로 즐겨야 한다. 최고 7단계까지 있지만 5단계까지 먹고나면 6단계 이상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
중식이지만 맛집이고, 요구 조건에 맞춰 조리도 직접 해준다. 요리를 먹고 간단한 식사가 필요할 때는 사천탕면을 적절히 인원수로 나눠달라고 해서 먹기도 한다.(1인분을 2인으로 나눠달라는 정도의 요청이지만)
성균관대생이 이곳을 모르면 간첩이고, 커뮤니티에서 오프모임할 때도 자주 들르는 곳이니 추천.
분류없음2009/07/29 09:44
TAG 음식